성남 음악 축제 현장에서 시민 대상 ‘온도주의’ 캠페인 전개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7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에너지절약 ‘온도주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난은 ‘파크콘서트’를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도주의’ 캠페인 참여를 촉구하는 기념품을 배부하고 ▲안 쓰는 제품 플러그 뽑기 ▲에어컨 온도 높이기 ▲실내 적정온도(여름철 26℃, 겨울철 20℃) 준수하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한난은 전년도에 명동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행한 데 이어 금년도에도 분당 서현역, 명동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에너지절약 인식 확산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전 국민의 에너지절약 동참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난이 후원하는 2024 파크콘서트는 다음 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원장에서 무료로 공연되며 ▲14일 장기하·카더가든 ▲21일 장민호·양지은·정동원 ▲28일 이무진·옥상달빛 ▲10월 5일 다이나믹듀오·원슈타인·김완선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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