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종합복지관 등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진호)는 지난 5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서부지사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마포구 소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후원금으로 제작한 밀키트, 즉석식품, 명절간식 등으로 채워진 명절키트를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호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모두가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